"약속했던 우리, 다시 만난 오늘"

YMCA 청소년 지도력 훈련의 장이자,
우리나라 최초의 현대식 캠프의 시작인 ‘하령회’가 목포YMCA에서 주관하여 진행하고 있습니다.

"하령회(夏令會)"는 1910년 6월 서울 진관사에서 제1회가 시작되었고, 전국에서 46명의 청소년이 초청되어, 6개 교파, 4개국에서 16명의 강사가 초청되었던, 우리나라 최초의 현대식 캠프입니다.

우리 목포YMCA는 1946년 4월 15일 창립하여, 1954년 2월 중학Y·고교Y를 창설하였으며, 2021년 3월 27일 '목포 청소년YMCA연합회'로 재창립 하였습니다.

이후 청소년 바른 성장 운동에 선구적인 역할을 해왔으며, 현재도 청소년 YMCA 전국과제 실천과 지역에서의 생명·평화의 길라잡이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오늘 하령회 행사에는 홍국선 이사장님, 주인철 사무총장님, 오승주 이사님, YMCA간사, 청소년Y 회원들이 함께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일시: 2022. 8. 12.(금) ~ 8. 13.(토)
- 장소: 목포시청소년수련원


요한복음 17장 21절 말씀
“저희로 다 하나가 되게 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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