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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청소년정책, “단순 복지 정책이 아닌 이제는 인구정책”<2022. 05. 2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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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꿈지기 댓글 0건 조회 51회 작성일 22-06-10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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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청소년행복성장협의체(위원장 주인철)와 목포청소년100인포럼(의장 윤서연)은 6·1지방선거에 맞추어 청소년 및 전문가 2,352명이 참여한 목포 청소년 정책 우선 과제를 20일 하당청소년문화센터에서 발표했다.

정책과제는 분야별 목표로는 ‘청소년과 시민 모두가 행복한 목포 실현’, 권역별 목표는 ‘청소년 인구, 목포 정착 실현으로 희망찬 목포 만들기’라는 두 날개로 청소년 정책이 이제는 인구정책으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목포시 청소년 우선 정책과제는 청소년 100인 포럼 운영을 통해 워크숍, 토론회, 정책 모니터링, 제안서 채택, 정책투표, 정책 전달 등 실효성 있는 청소년 정책제안 활동과 기반 재구성을 위해 추진되고 있다.

주요 과제로는 ▲청소년 100원 버스 도입 ▲청소년 인구 정착 수당 ▲청소년과 교육을 잇는 전담부서(*가칭 희망인재육성과) 설치 ▲청소년 문화활동 디지털 전환 ▲청소년 수학여행(수련활동) 활성화 추진 ▲청소년 참여·자치기구 교류 활동 지원 ▲하당 장미의거리 – 청소년 행복거리 지정 ▲아동·청소년 성보호 및 성인권 정책 강화 ▲청소년 숲생태 환경 교육 센터 구축 ▲스쿨존 안전펜스 및 옐로우카펫 확대 설치 등 다양한 정책이 제안되고 우선과제로 채택 되었다.

청소년 정책제안 활동에 참여한 김현지(제일여고3)는 “현재를 살아가는 청소년들이 사회참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청소년과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실효성이 있는 청소년 정책제안 활동과 기반 재구성으로 실질적 참여권을 보장할 수 있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