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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제일여고 윤서연 학생,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2022. 01. 12.(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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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꿈지기 댓글 0건 조회 82회 작성일 22-01-21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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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 정신과 뛰어난 역량을 갖춘 전국 고등학생, 대학생, 일반인을 선정
[시사매거진/광주전남] 다양한 분야의 청년 우수인재에게 수여하는 2021년 대한민국 인재상 100인중 1명으로 목포제일여자고등학교 윤서연 학생이 선정됐다.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 주관한 ‘대한민국 인재상’은 우수한 청년 인재(만 15세~29세)를 발굴, 국가의 주축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시작된 인재양성 프로그램이다.

‘대한민국인재상’은 대한민국 대통령(2013년까지)또는 교육부 사회부총리 겸 장관(2014년부터) 매년 12월에 우수 인재 100명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또한 시상자 선정은 도전 정신과 뛰어난 역량을 갖추고 사회에 기여했다고 판단되는 전국 고등학생, 대학생, 일반인을 선정하는 방식이다.

지난해 12월 28일 개최된 ‘2021 대한민국 인재상’은 고교생과 대학생/일반인의 2개 분야에서 각 50명씩 총 100명을 선발한 가운데 목포청소년백인포럼 의장으로 활동한 윤소연 학생이 이 중 1명으로 선정됐다.

윤서연 학생은 평소 청소년 참여 활동을 기획하여 이끌고, 꾸준하게 활동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윤소연 학생은 목포시 하당청소년문화센터 청소년운영위원회에서 PBL(Problem Based Learning) 활동, 목포시청소년참여위원회에서 “낭만 항구 목포-청소년 토크콘서트”, 목포청소년100인포럼 1, 2기 의장을 맡아 활발한 청소년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선정에서 특히 목포 청소년 10대 우선과제, 목포 청소년 10+10 의제 발굴 활동 등의 다양한 청소년 사회참여 활동을 이끈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윤서연 학생은 “청소년 자치 참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내의 청소년들과 청소년 정책에 대해서 토론하고, 함께 협력하는 활동을 통해 타인에 대한 공감과 존중, 사회적인 가치와 포용을 배울 수 있었다.”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이어 “더 나아가 대한민국의 청소년 정책에 대해서 고민하고 청소년 시기부터 사회를 잘 배워 나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정책 전문가가 되고 싶다“ 며 자신의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