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포·전남 = 서울뉴스통신 】 김명진 기자 =목포YMCA가 운영하고 있는 목포시청소년문화센터(센터장 김형수)와 하당청소년문화센터(센터장 김민재)에서 활동하고 있는 동아리와 청소년들이 지난 13일 여성가족부와 전라남도가 주최하고 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이 주관한 전남청소년자원봉사대회에서 청소년운영위원회 김지유(목포정명여고), 동아리연합회 하당클럽이 여성가족부장관상을 박수현(남악고), 영상동아리 무비두가 전라남도지사상을 슬기로운 봉사생활 동아리가 도교육감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장관상을 수상한 김지유 청소년은 청소년문화센터에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기획하고 운영하는데 지속적으로 참여하며 주도적이고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었고 하당클럽은 자기주도형 자원봉사를 통한 청소년 목포사랑운동과 사회참여 자원봉사를 통한 참여 활동 재구성에 크게 노력하였다.

또한 자원봉사활성화를 위한 아이디어 대회에서 영상동아리 무비두는 “청소년 꿈찾기 온라인 진로 사람책 DB구축 봉사활동”으로 도지사상을 슬기로운 봉사생활 동아리는 “디지털 수학여행 동영상 플랫폼 제작 봉사활동”으로 도교육감상을 수상하여 WITH 코로나시대에 청소년 봉사활동의 새로운 돌파구를 찾는 창의적인 제안을 하였다.

김형수 센터장은 "앞으로도 시민으로서의 청소년으로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봉사활동 및 참여활동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