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광주전남] 목포시청소년성장협의체(위원장 주인철)는 “23일(수) 오전 11시 목포시하당청소년문화센터 3층 다목적 홀에서 지역 청소년 성장지원을 위한 공동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공동 업무협약은 코로나19로 인해 청소년 대면활동 제한으로 청소년 활동·상담·보호·돌봄에 대한 지원 대응력을 강화하고 One-Stop 서비스 지원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진행됐다.

청소년성장협의체는 청소년수련원·청소년문화센터·하당청소년문화센터·청소년성문화센터·청소년상담복지센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남자단기청소년쉼터·남자중장기쉼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등이 청소년 기관 중심으로 구성 되어 있다.

한편, 목포시는 여성가족부 청소년시설평가에서 매년 최우수 기관을 배출하고 있으며, 청소년 성장과 참여활동 지원을 위한 우수 지자체의 모델로 다른 지역의 모범 사례가 되고 있다.

목포시 여성가족과 이미영 과장은 “이번 청소년 기관 공동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에서 살아가는 청소년 성장을 위한 지원과 청소년·기성세대 공동체 구현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출처 : 시사매거진(http://www.sisamagazine.co.kr)